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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대학 리포트] 그린넬대, 하버드·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
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.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. 학교는 노스·이스트·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.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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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학교, 교양학부 중심 대학에서 '생각하는 법'부터 교육
[사진 연세대.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은 교양학부 중심 대학의 교육철학을 토대로 융복합 커리큘럼을 운영한다.]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(Underwood Internation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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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시아 소프트파워 전쟁의 승자는?
일본 문화의 첨병이었지만 국가적 차원의 소프트 파워와는 무관… 중국의 경우는 가슴 울리는 예술적 감동보다는 압도적 스케일 과시에 그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노 요코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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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아이 유학의 기준
치열한 입시 환경에서 엄마들은 고민한다. 우리 아이, 조기 유학을 보내야 할까. 이제 이런 고민은 청담과 대치 맘 등 서울 강남 지역에만 한정할 수 없다. 지난 10년, 초등학생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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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유주열]인문학 코드로 읽는 한.중.일
인문학의 국제 전도사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.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경제관계가 두터운 한중(韓中) 사이에 인문학적 교류를 강조하였다. 비즈니스도 중요하지만 한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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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학생 10명당 교수 1명, 소수 정예 교육
지스트대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지향하고 있다. 사진은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전경. [사진 지스트] 지스트(GIST·광주과학기술원)는 2010년도에 학사과정인 지스트대학(GIST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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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성교육과 전공 융합 … 가천대, 교양수업을 바꾸다
가천대 ‘인성세미나’ 수업을 맡은 증권사 트레이더 출신 박도현 교수(오른쪽)가 14일 금융수학과 1학년 학생들과 토론하고 있다. 4명이 바나나 3개를 공평하게 나눠먹는 방법을 찾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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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, 학과 없애고 12개 단과대별로 학생 뽑는다
중앙대가 내년부터 신입생을 12개 단과대 단위로 모집한다. 단과대 내 학과 구분을 없앤 것이다. 학생들은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. 학생의 선택을 받지 못한 전공은 정원을 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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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 학과폐지 실험...내년부터 12개 단과대 단위로 모집
중앙대가 내년부터 신입생을 12개 단과대 단위로 모집한다. 단과대 내 학과 구분을 없앤 것이다. 학생들은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. 학생의 선택을 받지 못한 전공은 정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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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 인터뷰] 김재권 브라운대 명예교수 & 김기현 서울대 교수
김재권 교수(오른쪽)가 철학으로 전공을 바꾼 계기 중 하나는 조지 마이로라는 선배를 만난 것이다. 실존주의에 대해 토론했는데 철학도인 마이로에게 당할 수가 없었다. 김 교수는 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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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 대학 순위, 맹신하면 위험해요 "
대입 지원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을 선정하는데 있어 많이 참고하는 게 바로 대학 순위다. 현재 미국에는 졸업생들의 실적만 가지고 따지는 포브스, 학생들이 내는 학비와 학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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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외 평가 참고해 대학 결정 후 나만의 강점 담은 에세이 쓰기
외국 대학 유학 준비기간이 짧더라도 지원 전략을 잘 짜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. 핵심은 자신의 강점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희망 대학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있다.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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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가 만난 사람] 경제 가치가 모든 걸 압도한 시대 … 하지만 대학은 달라야
조인원 총장은 ‘큰 학문(大學)의 장(場)’인 대학을 기술과 이를 위한 전문지식이 대체할 수 있다는 시각은 바로잡아야 한다”고 말한다. 조용철 기자 경희대학교가 다음 달 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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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입생 동기유발학기제, 70개 대학서 벤치마킹"
건양대는 23년의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‘전국 최초’ ‘유일’이라는 타이틀이 많다. 2004년 전국 4년제 대학 중 가장 먼저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전용 건물을 마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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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의 길, 총장이 답하다] 연구보다 교육중심 표방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
북한산 봉우리들이 지척에 보이는 덕성여대 캠퍼스엔 겨울 분위기가 물씬했다.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학교 건물들의 붉은 벽돌이 아직 녹지 않은 잔설과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자아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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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양대, 기업 요구에 맞춘 ‘모듈수업’… 대기업 임원출신이 교수
건양대 창의융합대학 수업은 조별 프로젝트 중심의 창의적 학습을 위해 6각형으로 제작된 책상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, 2~4명의 교수들이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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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근교 위치한 클레어몬트 컨소시엄
정보의 생성·유통 속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. 누가 한발 앞서 정보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도 하는, 이른바 속도의 시대다. 이런 사회에선 변화하는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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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숙 캠퍼스…미국 리더 키우는 융합 교육의 힘
세계적인 정치·경제계 리더를 배출하는 미국 교육의 꽃은 단연 학부 교육이다. 미국 명문대학들은 토론과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한 학부중심교육(Liberal Arts Educa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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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집안 두 하버드생 '경사났네"
송기호 가족이 큰 딸 송정은씨 결혼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. 오른쪽이 송민석군.(위) 중앙일보 학생기자, 클리블랜드 교내 신문 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혜은양. 한 고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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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대학 진학
매년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해외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유학원의 설명회가 열린다.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해외대학 입시는 낯설고 복잡하다. 따라서 잘못된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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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애플, 마법은 끝났다
김기홍부산대 교수·경제학부 ‘기술(technology)과 인문학(the liberal arts)의 만남’. 2011년 3월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2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애플이 혁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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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후의 2012 미국대학 입시전략 ③
미국 대학 입시에서 스토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. 입학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교과와 비교과 분야에서 상향 평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. 20위권 상위권 대학에선 공인시험은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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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덕규의 융합교육 이야기] 2. 이순신도 스티브 잡스도 융합인재다
박덕규스토리텔링 전문가, 단국대 교수 아이팟·아이폰·아이패드 …. 고(故) 스티브 잡스의 발명품들이다. 정보의 집적과 창출에 용이한 개인 컴퓨터(PC) 시대는 이 발명품들에 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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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어 특기자 전형 대비
대학입시에서 수시 선발인원이 늘면서 특기자 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외국어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에다 유학생들까지 가세하면서 외국어특기자전형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.